여행 이야기

밀포드트레킹

달빛뜰 2008. 2. 14. 13:10

 08.2월3일

뉴~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 공항에 내리니 아침 8시 50분

시내 구경에 나서니 조용하고 깨긋한 풍경.

우리나라 2.5배 크기에 인구 400만이라니....그럴만도 하지.

헤글리 공원 안.

맑은 물과 한가롭게 산책하는 시민들.

오리떼-

엄청나게 큰 나무

우리나라 나무의 4배 성장도란다.

 마운트 쿡 가는길의 데카포 호수

물빛이 밀크 불루.

 마운틴 쿡 빌리지.

뉴질랜드 첫밤을 보낼 호텔.

밤비에 젖은 정원이 고즈녁한 꿈을 꾸게 하던 곳.

 밤비에 젖은 작은 가로등과 풀 숲

뉴 질랜드에서의 첫 잠은 저렇게 촉촉하고 눈물겹게 젖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