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린자니 4

달빛뜰 2012. 6. 11. 16:45

바다로...

 

트레킹을 끝내고 지상으로 내려와 먹는 저녘밥은 참으로 맛있다.

고단도 하거니와 변변히 먹지 못한 것도 이유일게다.

바닷가 모래밭에서 바닷가재요리에 조개구이.

맥주 한잔에 취해 골아떨어졌다.

 

발리를 못 가봤는데,

발리보다 더 물 맑고 아름다운 칠리? 어 맞나?

 

산행 후의 바다라니...와우~~

그곳이 어딘지는 중요치 않다. 암튼......

 

뱃전에서 바라보이는 휴양지.

 

아름다운 적도의 바다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아들? 아니 딸.

 

 

실루엣으로...딸아이.

 

더 작게..

 

 

야자수 숲이 근사했다.

 

아무것도 걸려있지 않은 수평선도 ...

 

 

나도 근사하고 싶은데.....

늘 이렇다.

누가 근사하게 한 컷~~~날려주었음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