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킬리만자로...06.7

달빛뜰 2006. 7. 21. 10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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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은 늘 여유롭다.

기대와 긴장속이라 해도.

가는길은 안개비에 야생화 만발.

3,700고지 호롬보까지는 고소를 모르고 오른다.

4,100고지 고소적응까지도 다리에 힘이 좀 없을 뿐......

두통도 밤 먹기도 천천히만 걸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