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6.6.25 일 새벽은 안개비로 젖었다.
안개비는 오후3시까지는 그쳤다 날렸다를 하며 별길을 우주쇼장으로 만들고
우리들- 설악의 연인들은 별길에서
간이 서늘한 순간도
선녀가 되는 순간도,
둥둥 뜨는 구름이 되는 순간도 함께 느끼며.............
이때까지 본 설악은 무엇인었나 싶은 그 길-별길
우주공간이 이러하리라.....아름답다는 표현은 삼가고 싶을만큼.
06.6.25 일 새벽은 안개비로 젖었다.
안개비는 오후3시까지는 그쳤다 날렸다를 하며 별길을 우주쇼장으로 만들고
우리들- 설악의 연인들은 별길에서
간이 서늘한 순간도
선녀가 되는 순간도,
둥둥 뜨는 구름이 되는 순간도 함께 느끼며.............
이때까지 본 설악은 무엇인었나 싶은 그 길-별길
우주공간이 이러하리라.....아름답다는 표현은 삼가고 싶을만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