셔크봉에서 내려올때...
헬렌 호수에 쨍그랑~~~하고 깨져 내리던 햇살 한줌.
캐나다 부지촌.
한결 같이 아름드리 나무가 집 안에도 밖에도...
그다지 다듬지 않은 집 앞 뜰.
손 대지 않은 듯한 자연이 정겨워서....
(토론토에서 배 타고 들어간 섬 안)
작은 집이다.
저 작은 집 주변에 아름드리 나무를 그대로 뒀다.
제스퍼 시내의 집들
낮은 담장이거나 아예 답장이 없거나...
집도 소박하고, 들도 소박하다.
천섬 안의 예쁜 집들
세계에서 가장 짧은
안이 다 보이는 나무 담장과 자작나무.
빨간 지붕
낙엽이 떨어진 째로...
퇴직하고 시골 내려가 살때 참고하여 지을려고....
저리 소박하고 작은 집을 짖고 뜰 가득 나무를 심어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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