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 이야기
무릎에 잠든 녀석
더우면 자판기도 올라가 자고
추운 겨울날...
영문 알 수 없는 녀석이 업동이로 들어왔다.
잘 자라주어 고마운 녀석은
내 의자가 지 침대다.
내 무릎도 지 잠자리 된지 오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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