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야유회

달빛뜰 2008. 11. 25. 11:09

 직원들하고 치악산 고든치로 갔다.

송어회 그립다 하여...

 

 함께 나가니 좋다.

 

찍고 찍히고..

무겁지도 않은데 내 배낭을 받아 매고 다니는 진 진언.

 

 

 

올 겨울은 단체로 다운 자켓도 마련했다.

따스해 보여 좋다.

 

 

고든치 오르는 계곡은 얼었다.

단풍잎 하나 화석되려나..

 

 

 

 

 

 치악산 서쪽 관음사에 들려  하나에 4.5톤 나간다는 염주도 보고..

 

우리-

모두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근무하자꾸.

내 직장 생활이 그리 길기야 하겠냐마는....

함께 지내는 동안 많이 아껴주께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