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봄날...
무슨 생각으로 들인걸까.......
내한성 알아볼 생각도 않고
강원도 가로수로 자귀나무가 자란다는 생각만 했던것이다.
아이구 답답.....
복자귀는 월동하기 어렵다는것을 뒤 늦게 알았으니
올 겨울 방법 찾아야겠다.
그냥둬서 죽으면 말고........하다가,
그 꽃잎의 아련함에 마음이 바뀌어 큰 분을 하나 장만했다.
심은지 일년도 안 된 아이가
연거푸 핀다.
7월 15일경 1차 피더니
또 다시 피운다.
분 준비하길 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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