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야기

[스크랩] 요번에는 <설악>으로 초대

달빛뜰 2008. 5. 28. 17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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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일단, 발발 기는게 상책.

삐끗하면 병원도 멀고~~~휴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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넘의 남자랑 한컷~~~

( 저 친구 마누라 먼저 올라 간 틈을 타서리...헤~~)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맨 꼬래비에서 헤매는 사람이 지여요.

아~~고 미끄러버.

새벽 같이 올라 조기서 해 돋는 풍경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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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같이 올라왔응께 잠 올때도 됐지.

폭포 밑에서 아침밥 먹고 신선잠에 빠져여.

더워 짜증이신 분들 모두 지 옆으로 오셔.

팔베개해 디리께  잡시당~~~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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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잠 잤응께 침 흘렀나 좀 보고....

잠든 새 신 한짝 나무꾼이 슬~~~쩍.

그날 점심 산다고 싹싹 빌고 찾았음.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우리 저그 올라가도 말리지 말어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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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려 갈때도 내가 젤루 발발겨여.

그람 내 나이 돼 보시랑께여 안기고 베기남.(궁뎅이 쑥 내민 사람....지라예)

 

저 지난 주(7월 22일) 설악 독주골.....

출처 : 경기도 여성 소장님들의 공간
글쓴이 : 백명주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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