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참은 이쁘다고 했듯이.....
겹양귀비
스킨잔서스
해가 갈 수록 그 색이 곱지 않은건지
그 해 기후에 따라 곱지 않은건지.........
산작약이 맞나 산목련이 맞나-
심은지 5년쯤 된 아인데
처음 꽃이 피었다.
설악 가야동계곡을 오르내릴때 계곡따라 눈물겹게 피어
그 향기에 취해 험한 산길 힘든줄 모르게 하던 꽃이다.
알리움도
무지개데이지
올 봄 들인 독일장미
겹접시
시달세아
올 봄 8천원씩에 3그루를 새로 들였다.
매력있는 꽃이다.
백합색이 영롱치 못하다.
기후탓인가
영양탓인가-
올 가을엔 거름을 듬뿍해볼까
자칫 구근이 썪을까봐 조심한다는것이 영양 부족인가-
6월은 풍성해서 좋다.
온 마당이 꽃으로 그득하니.........
'나의 샹그렐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7월밤의 요정들 (0) | 2019.09.05 |
---|---|
부곡계곡 아래 사는일 (0) | 2019.09.05 |
18년 11월21 (0) | 2019.01.22 |
19년 1월 10일 (0) | 2019.01.22 |
가을 아침에... (0) | 2018.09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