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로...
트레킹을 끝내고 지상으로 내려와 먹는 저녘밥은 참으로 맛있다.
고단도 하거니와 변변히 먹지 못한 것도 이유일게다.
바닷가 모래밭에서 바닷가재요리에 조개구이.
맥주 한잔에 취해 골아떨어졌다.
발리를 못 가봤는데,
발리보다 더 물 맑고 아름다운 칠리? 어 맞나?
산행 후의 바다라니...와우~~
그곳이 어딘지는 중요치 않다. 암튼......
뱃전에서 바라보이는 휴양지.
아름다운 적도의 바다
아들? 아니 딸.
실루엣으로...딸아이.
더 작게..
야자수 숲이 근사했다.
아무것도 걸려있지 않은 수평선도 ...
나도 근사하고 싶은데.....
늘 이렇다.
누가 근사하게 한 컷~~~날려주었음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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