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포드...폼폴로나 가는 길 밀포드 2일째- 그라데 하우스를 출발... 점심 먹던 곳에서 기념으로 산 셔츠가 숲길에 어울릴듯하여 입었다. 녹색이 곱던 클린턴 강 강이라기 보다는 계곡 같은 클린턴 강을 따라 오르니 심장을 비출 것 같이 맑은 강자갈과 물이 고요하다 강 따라 걷던 길을 살작 비껴나서 .... 목화 솜같이.. 여행 이야기 2008.02.14
밀포드 트레킹...마운트 쿡 가는 길 힐러리 동상 앞에서 최 종순 소장과- 힐러리경은 08년 1월11일 사망 했다는 소식 아후에 들린 곳이라 기분이 색달라. 마운트 쿡 사는 길의 휘청다리. 오전내내 비가 사륵사륵 내려 설산은 볼 수 없었다. 아쉽지만 밀포드 트렉을 위해 퀸스타운으로 향한다. 버스로 두시간- 퀸스타운에 도착(오후 4시) 브리.. 여행 이야기 2008.02.14
밀포드트레킹 08.2월3일 뉴~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내리니 아침 8시 50분 시내 구경에 나서니 조용하고 깨긋한 풍경. 우리나라 2.5배 크기에 인구 400만이라니....그럴만도 하지. 헤글리 공원 안. 맑은 물과 한가롭게 산책하는 시민들. 오리떼- 엄청나게 큰 나무 우리나라 나무의 4배 성장도란다. 마운트 쿡 가는길.. 여행 이야기 2008.02.14
알프스와 나 벤겐의 호텔 <아이거> 발코니. 늦도록 해가 지지 않아 산행에서 돌아와 충분히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. 우쿨렐레로 폼을....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 호텔이 있어 3일간의 산행이 휴식 같았던 곳- 스위스. 넓은 풀밭너머로 융푸라우가... 더 무엇을 바라리오..... 들꽃 언덕에 앉아 < 홍하의 골짜기>.. 여행 이야기 2007.07.24
유럽알프스-알핀로제스 꽃밭 알핀로제스 가득한 언덕위로 안개비가 ........ 줄줄 아픈배를 움켜쥐고도 그 아름다움에 카메라를 꺼냈다 넣었다.... 일행은 앞에 가고 길 잃을까 두려우면서도 저 풍경을 놓칠 수 없었던 안타까움... 알핀로제스 꽃밭에 뛰노는 산양. 저 녀석들 겁도 없어요. 여행 이야기 2007.07.24
유럽알프스-몽블랑 전날 못 올라본 '에귀디 미디' 아쉬움에 다음날 첫 차로 올랐더니 전날의 비는 간데 없고 화창한 날씨가 멀리 '마테호런'까지 보여준다. 아침햇살 비치는 몽블랑은 가히 환상이었다 여행 이야기 2007.07.24
유럽 알프스-3 바글바글 하던 스위스 알프스의 들꽃들.... 내 평생 어디서 저꽃을.... 내가 가장 좋아했던 야생화. 이름이 뭘까? 아주 작은 꽃이 볼록볼록 복 주머니 같던데.... 눈 속의 여름꽃 여행 이야기 2007.07.24
유럽알프스 트레킹-2 스위스 알프스...트레킹 길. 들꽃과 설산이 조화 저 길 돌아올때 비바람에 날려갈듯- 누보라 치나 했더니 오후엔 개이고- 여름 알프스에 눈밭이.... 빛의 굴절로 달리 보이는 두 호수. 눈 보라 후에 드러나던 장엄한 아이거 . 오를 수 있다면..............미련이 덜 하겠지만- 인터라겐 마을. 스위스 알프스.. 여행 이야기 2007.07.24
희말라야-2 지가 잔 방 앞이예요. 조런 아담한 건물이 8~~10개쯤? 1개의 건물에 방이 12개쯤.....둥글게 지어진 건물이어서 어디서도 바깥이 아름다워요. 구름사이로 안나푸르나 '샴'봉이 보였는데, 카메라 들이대니 그만 그새 구름으로...아쉬워라. 둘쨋날 잔 산장이네요. 반디가 있고, 물소리에 잠 못 이루던 산장. .. 여행 이야기 2006.10.12